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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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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제지(대표 구형우)는 사명을 ‘페이퍼코리아(영문명 Paper Corea Inc.)'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한국의 대표적인 제지기업으로써의 긍지를 되찾고 새롭게 변화하는 노력의 하나로 이번에 회사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사명은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진 ‘Corea'를 택해 대표성을 승계하고 국내 최초의 제지기업인 고려제지(세풍의 옛 이름)에 대한 전 사원의 염원을 반영해 짓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풍은 다음달 2일 군산공장에서 CI(기업이미지 통일작업)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회사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www.sepoong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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