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534만톤으로 22% 증가했다
중국은 작년 인쇄용지 분야에서 백상지와 서적용지는 23% 늘어난 520만톤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또한 이와 비슷한 증가비율인 22%로 534만톤 늘어났다.
아트지의 경우 생산량은 31% 증가하여 210만톤을 기록하였고, 소비는 227만톤으로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판지에서는 골심지 생산이 670만톤으로 12%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으나 수요량이 증폭되고 있는 고품질 골심지 생산은 230만톤 정도로 13% 증가하여 362만톤을 기록한 수요량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지난해 13% 늘어난 총 3,910만톤의 원료를 소비했는데, 그 중 목재펄프 소비는 820만톤으로 11% 늘어났으며 비목재 펄프는 1,170만톤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지 소비는 1,930만톤으로 19% 상승돼 전체 원료사용량의 49%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은 펄프 600만톤, 폐지 940만톤을 수입해 예전과 마찬가지로 상당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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