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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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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산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소현)는 ‘제1기 소공인 경영대학’ 교육생들은 최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인쇄전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인쇄전자센터 관계자로부터 센터에 대한 소개를 듣고 현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원호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그동안 정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사업인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 조합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인쇄업계 영세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 경영대학은 물론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 인쇄업계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남 이사장은 “현재 출판과 신문 등 전통 인쇄 분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패키지와 인쇄전자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된 인쇄분야는 성장하고 있다”고 인쇄산업 트렌드를 언급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인쇄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업계의 인쇄 시장을 확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견문을 넓히고자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인쇄전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제1기 소공인 경영대학’은 지난 8월 14일부터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 매주 3회에 걸쳐 디지털 인쇄 및 마케팅, 인쇄산업 동향, 조세와 노무, 법무, 특허 등 인쇄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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