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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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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내실 축적
오성상 신임회장 인사말
구철회 전임회장 공로패

한국인쇄학회(회장 오성상)와 동국대학교 RIS사업단(단장 이의수)은 지난달 17일 PJ호텔 4층 헤스티아홀에서 2013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구철회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이임식과 신규임원진 구성 및 신규 이사 승인, 201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일정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상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인쇄학회가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했는데 지난 30년간 전임회장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인쇄학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 신임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됐는데 지금 이 시기는 인쇄업계는 물론이고 학계도 어려운 시기로 학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오늘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힘을 보태주시면 작지만 멋진 학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에 이어 진행된 초청강연회에서는 장회운 ㈜예인미술 대표이사의 ‘인쇄로 걸어온 외길’과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의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의 추진배경과 주요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편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5월 24일 계룡대 국군인쇄창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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