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개회사, 격려사, 1호 의안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정된 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창래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13년에는 특히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 직지관에 박근혜 대통령 방문, 2016년 세계인쇄회의 한국유치 등을, 서울인쇄조합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서울조합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인쇄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호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희망차게 출발했던 2013년도지만 우리 업계는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우리 업계의 큰 걸림돌이었던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생기는 등 좋은 일도 많았다. 앞으로도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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