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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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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전산정보부회(간사장 김영길)는 구랍 4일 서울인쇄센터 7층 강당에서 부회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개회사, 격려사, 1호 의안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정된 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영길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며,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는 경제상황은 좀처럼 나아지는 것이 없다. 이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전산정보부회는 대명ITS(주)와 공동으로 자동 원가계산 및 견적산출 앱을 개발했다"면서 "모든 회사의 거래상황에 맞게 개발된 만큼 회원사가 모두 이용해 정상적인 인쇄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남원호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라고 한다. 그 기운을 받아 인쇄업계도 약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2013년 인쇄업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됐지만 그 가운데도 소음진동법을 100마력으로 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제책 작업단가가 포함된 인쇄공정별 요금표를 발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합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선 회원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있어야 한다. 2014년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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