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정부기관 조직개편 관계로 일부 사업시행이 늦어져 어려움도 겪었지만, 차질 없이 마무리했으며 올해는 더욱 알차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에 인쇄인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중소기업지원정책과 더불어 조합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던 한 해였습니다.
조합은 2012년도에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RIS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마지막 3차년도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도 100% 분양이 완료돼 8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부분 기업들이 입주해 단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듯 조합은 단체수의계약의 폐지 이후 어려운 재정환경을 극복하고 인쇄업계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에 도전하고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협조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우리인쇄인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고 하시는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