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서는 보다 특화된 경영이 필요하며, 때로는 ‘투자’로 때로는 ‘신산업으로의 방향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런 만큼 주위의 어떠한 환경과 위기에도 동요함이 없이 뚝심 있게 앞길을 걸어가는 인쇄인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굳건한 의지로 이겨나가고 있는 인쇄인 가족 여러분에게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한 해를 돌아보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임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할 때에는 아쉬움과 후회를 하게 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올 한 해는 우리 인쇄인들에게 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해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허덕이고 있지만 우리 민족 특히 우리 인쇄인들은 특유의 뚝심과 인내, 틈새시장의 공략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우리 인쇄가족이 됐으면 합니다. 작은 것에 연연하기보다 보다 크고 희망찬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는 지혜를 발휘했으면 합니다.
인쇄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쉽게 사라지거나 쇠퇴하지는 않고 그 생명의 꽃을 피워나가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