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재산 3억 정관변경 추진

정품 소프트웨어 프로모션 사업 공개
연구기능 적극적 활용 업계발전 선도

대한인쇄연구소(이사장 서병기)는 지난달 25일 인쇄정보센터 7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서병기 이사장은 “최근의 인쇄업계 동향을 설명한 후 연구소 재산을 3억원으로 조정하는 현안을 중구청으로부터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프로모션 사업 추진’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날 참석이사들은 기본재산을 3억원으로 하향조정하는데 찬성하고 우선 정관을 개정하여 추진키로 했다.
또한 박종갑 이사가 제청한 연구소 존립가치와 운영배경, 회의절차 등을 성실히 지켜 인쇄업계 유일 연구소로서 존경받는 사업들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남원호 서울조합이사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리우식 이사의 연구소 성장배경 등을 설명을 들은 후 관심있는 이사 모두가 적극 참여해서 제대로 연구기능을 통해 업계발전 통해 평가를 받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