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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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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승 중형버스 건축 촉진 분담금으로 운영

파주출판도시와 서울 전철역을 순회하는 셔틀버스가 도입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출판단지조합은 지난 6월부터 35인승 중형버스를 출퇴근 전용 셔틀버스로 운영하고 있다.
이 셔틀버스는 출판단지 내 기반시설을 비롯 대중교통 등 각종 편의시설이 미흡한 가운데, 선입주하는 입주사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사들의 건축촉진분담금으로 구입해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범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는 아침 7시 30분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출발해 8시 5분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경유, 8시 20분에 출판단지에 도착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6시 15분 출판단지를 출발하여 대화역까지 입주사 종사원들을 퇴근시키는 체제이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는 출판단지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의 출판단지 내 기반시설 및 건축현장 등의 견학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출판단지조합은 입주업체들이 늘어날 경우 출퇴근 시간대 뿐 아니라 시간대별로 정기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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