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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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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업 등 정관개정·올 사업계획 승인

한국잡지협회는 제41차 정기총회를 10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2002년도 사업실적, 수지결산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정관개정에 들어간 총회는 오는 3월 12일 잡지회관 개관에 앞서 ‘한국잡지교육원' 운영을 위하여 관련 기관의 학원설립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정관 제4조(사업)에 ‘평생교육사업’이라는 신규사업을 삽입할 것이 의제로 나와, 회원들의 동의와 재청을 거쳐 개정이 통과됐다(평생교육사업-잡지 전문인력 양성, 보수교육, 교양강좌 등 교육사업).
이날 열린 2년 임기의 잡지협회 회장선거에서는 이 심(李 沈) 현 회장이 119표를 얻어 100표를 획득한 노영현 후보를 제치고 제35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이 심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회원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현재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잡지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함께 선거를 치른 노영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당선소감을 마쳤다.
이와 함께 감사에는 김철운 한국물가협회 회장과 전웅진 수사연구사 대표가, 그리고 전형위원으로는 강원희 비즈니스라이프 대표, 곽호중 사실뉴스사 대표, 김정석 한미 대표, 박명오 코리아중앙문화 대표, 이문세 월간오디오 대표, 이영희 기술정보 대표, 최진상 월간전자과학사 대표, 한동석 한교엘닷컴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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