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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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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은 1, 2월의 ‘이달의 우수 전자책’을 선정, 시상했다.
1월의 우수 전자책으로는 소리클럽(대표 이정훈)이 듣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다시 시작하는 초급영어 1, 2’와 조은커뮤니티(대표 이현경)가 제작한 창작동화 ‘덫에 걸린 오소리’가 선정됐다.
2월의 우수 전자책은 ‘이이화의 한국사이야기 1~15’(한길사 제작, 대표 김언호)와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 ‘누가 다녀갔을까?’(동사모 제작, 대표 최석암)가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에는 문화관광부장관 명의의 상패와 1편당 15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표지에 ‘문화관광부·(사)한국전자출판협회 선정 이달의 우수전자책’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시상은 지난달 21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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