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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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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본연의 임무에 매진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언호)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강남출판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언호 회장은 “보이진 않지만 양서를 만들고 보급함으로써 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출판인들의 역할이 지대하다"며 “무엇보다 출판인 본연의 임무인 좋은책 만들기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2002년도 사업보고 및 2003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지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임기 2년의 제3대 회장으로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를 추대방식으로 선임했다.
홍지웅(洪池雄) 신임회장은 열린책들의 설립자로서 기획과 편집,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출판 전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외국문학 변역출판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연말 ‘2002 올해의 출판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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