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독서문화 개선·양서 홍보
한국출판인회의는 3, 4월의 ‘이 달의 책’을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책’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책을 홍보해, 양서를 읽는 독자층을 점차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인회의가 지난 2000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선정에는 소설가 이윤기 씨와 문학평론가 임홍배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3, 4월의 ‘이 달의 책’은 작년 11월 15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발간해, 출판사가 출품한 239종을 대상으로 했으며, 문학· 인문 등 총 8개 부문에 모두 36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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