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3種도서 이달의 책 선정
한국출판인회의는 5, 6월의 ‘이 달의 책'을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책’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책을 홍보해, 양서를 읽는 독자층을 점차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인회의가 지난 2000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선정에는 소설가 이윤기 씨와 문학평론가 임홍배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5, 6월의 ‘이 달의 책’은 지난 1월 17일부터 올해 3월 17일까지 발간해, 출판사가 출품한 247종을 대상으로 했으며, 문학· 인문 등 총 8개 부문에 모두 43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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