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쇄업계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표준화 정착을 지원하는 경영혁신플랫폼 탑재용 특화형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게 된다.
인쇄연합회는 인쇄업계의 과제 해결을 위해 정부 자금 2억 827만 7,818원을 지원받게 된다. 향후 계약조건 등이 전문기관에 의해 검토되고, 조달청을 통한 과제수행계약이 이뤄진다.
인쇄연합회는 향후 정보화 경영활동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 인쇄업계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솔루션이 개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준정보 : 거래처관리, 품목정보, 권한관리 ▲컨텐츠관리 : 디지털컨텐츠 관리 및 검색 ▲인쇄표준원가관리 ▲인쇄생산공정관리 : 거래처관리, 원/부자재 관리, 설비이력관리, 납품관리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인쇄연합회를 비롯해 14개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화형솔루션 개발과제에 대한 제반사항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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