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지난 6월 18일 ‘제1회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를 ‘창의 Makers 1,000만 명 양성계획,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산업부의 이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초중고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1,000만 명)에 대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하는 한편 각 급 학교, 무한상상실 등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셀프 제작소도 만들어 국민들이 손쉽게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