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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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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기술로 해상도 최적화 실현

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순지)은 지난 2일 RPM기술을 통해 5,760 Optimized dpi (5760×720) 해상도를 갖춘 고속 잉크젯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C61'을 출시했다.
스타일러스 C61이 채택한 RPM(Resolution Performance Management)기술은 출력물 상태에 따라 각기 잉크방울의 사이즈와 방울 수를 다르게 하고 잉크 분사 위치를 조정하는 해상도 최적화 기술로 원색영역에는 중간 사이즈 잉크방울을, 그라데이션과 혼합영역에는 작은 잉크방울을 사용해 사진이나 그래픽 이미지 특성을 보다 실감나게 살리는 것이다.
속도는 흑백(절약모드 기준)은 분당 14장, 컬러(절약모드 기준)는 분당 13.9장정도이며, 프린터 드라이브 모드 중 포토 모드를 새로운 Best Photo mode와 Photo RPM모드로 교체해 고품질의 출력이 가능하다.
USB와 Parallel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PC(윈도우 95/98/2000/ME/XP)는 물론 매킨토시(Mac-OS Z)와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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