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자사의 디지털 카메라 DC5000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하고 일제히 리콜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코닥은 미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와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DC5000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제품의 사용을 중지하고 자사에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자사에서 부담한다고 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나 메모리 카드를 바꿀 때, 혹은 USB 케이블을 연결할 때 가벼운 전기 쇼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까지 이러한 사고가 12건 정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닥은 리콜 대상이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약 7만5,000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Corel CAPTURE 11, Corel TRACE 11 , Bitstream Font Navigator 4.0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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