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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지도와 신뢰도 상승 효과-후지제록스, 아시안게임 후원
  • 기사등록 2002-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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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는 지난 6월에 열린 2002월드컵에 이어 지난달 29일 개막한 아시안게임에도 공식파트너로 아시안게임을 후원했다.
후지제록스는 이미 지난한·일 월드컵에서 월드컵 최초로 100% 디지털 문서 처리 시스템을 제공한 경험을 살려 아시안 게임의 규모가 월드컵 이상인 것을 감안해 월드컵대회보다 많은 1,670대의 사무기기와 120여명의 기술요원을 지원해 대회 운영을 도왔다.
‘Team Xerox'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하나로 뭉친 기술 요원들은 35개 경기장과 MPC(메인프레스센터), IBC(국제방송센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실 등에 3교대, 24시간 상주하여 완벽한 대회 운영이 되도록 서비스 지원을 했다.
후지제록스는 이번 아시안게임 후원이 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기업 이미지를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그룹내 ‘프린터 퍼스트' 전략을 통한 프린터 메이커로서의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로 향후 프린터 베이스의 복합기 시장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는 사무기 시장에서 주요한 위치를 확보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달 30일 ‘2002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문서처리 부문(프린터, 복사기, 팩스) 공식 후원계약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후지제록스는 474대의 복사기, 프린터 등의 사무기기와 후지제록스 그룹의 전문가를 짜여진 지원팀을 구성해 대회 운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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