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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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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연구소 플래시 기반 솔루션 등 완성키 위해

폰트 디자인 전문업체인 윤디자인연구소(대표 윤영기)는 온라인 멀티미디어 저작 프로그램인 A4 Studio를 개발한 엔이즘(대표 강송규)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윤디자인연구소가 폰트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은 물론 플래시 기반의 솔루션과 풍부한 컨텐츠와의 연계성을 도모한 사업을 보다 현실화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지난달 13일과 16일 두 차례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바른손카드, VOOZ(뿌까), 토라비 등의 각종 컨텐츠 개발 업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서비스 개요 및 A4 Studio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엔이즘이 개발한 ‘A4 Studio’는 다양한 플래시 저작물을 만들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툴로, 손쉽게 플래시 홈페이지, e카드, 앨범 등을 제작 할 수 있다. 손쉬운 운용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필요치 않다는 게 장점이다.
A4 Studio는 이 달부터 자체 사이트인 www.A4.co.kr 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윤디자인연구소의 패밀리 사이트들(www.jungle.co.kr/ www.yoonfont.co.kr)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올해 설립된 엔이즘은 윤디자인연구소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개발과 마케팅 분야의 상호 해당 시장에서의 Brand Power를 이용,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송규 엔이즘 대표는 “10∼20대 초반의 멀티미디어 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 기업 및 비즈니스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 솔루션으로 윤디자인과의 사업 연계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 포탈 사이트인 ‘디자인 정글’을 운영하고 있는 윤디자인연구소는 디지털컨텐츠, 폰트제공 및 온라인 서비스 등에 관련된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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