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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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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문화사 확장 이전 기념식
‘콜부스 양장라인’가동식도

국일문화사(대표 조병갑)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545-76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신축한 사업장은 대지 600평에 건물 45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며 8일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전과 함께 동사는 독일제 최신 KOLBUS 양장라인 컴팩트 BF2000, FE-2000과 재단기, 접지기 각각 1대씩을 새롭게 증설했다.
KOLBUS 양장라인은 사용하기 쉬운 모니터 스크린을 통해 본문과 표지의 규격에서부터 치수 입력과 세팅착오까지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대화식 자동조절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조병갑 국일문화사 대표는 “이번 사업장 확장 이전과 함께 최신 기계설비를 도입해, 최고의 시설과 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한 납기와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요구에 한층 더 부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사는 20년전 활판인쇄로 시작해 현재는 제책업계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오랜 인쇄기술과 기업정신을 근간으로 제책 분야의 품질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동사는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117-2에서 생산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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