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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컨네이지 듀 마닌사 뮬러마티니 제책설비 사용 사례
  • 기사등록 2002-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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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컨네이지 듀 마닌사 뮬러마티니 제책설비 사용 사례

생산공정 효율적 통제 고객만족 이뤄

프랑스의 인쇄물 후가공 업체인 Faconnage du Maine 그룹은 뮬러마티니로부터 구입한 13대의 중철 제본기를 이용해 매달 45종의 잡지를 제본하고 있으며, 2개의 뮬러마티니 무선철 제본라인을 이용해 약 3백만 장의 소프트 커버를 제본하고 있다.
1990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중규모 및 대규모 작업량의 인쇄 후가공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200여명의 직원이 약 1,100만유로(euro)의 연간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동사의 급속한 발전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Faconnage du Maine사의 Diier Turlier 이사는 “출발부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준비했다"고 한다.
4개의 생산 설비를 구성할 때 기술이나 조작이 아닌 최고의 고객만족을 달성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다고 한다.
Faconnage du Maine사의 고객은 거의 인쇄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프랑스 윤전 인쇄사업자인데, 고객사는 빠르고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후가공 공정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제작뿐 아니라, 제공하는 서비스, 스케쥴 작성 및 모든 고객 명세를 준수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Faconnage du Maine사는 모든 공정을 엄격한 제어 상태로 유지해, 이같은 고객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회사는 중철 제본 영역에서, 총 13개의 중철 제본 라인을 이용해 상당한 처리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삼교대로 작업하고 있다.
Faconnage du Maine사는 Tempo 중철 제본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Diier Turlier 이사는 Tempo의 장점을 스트림휘더(Streamfeeder)를 이용한 접지물 공급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나쁜 상태로 놓여진 싱글(shingle)또는 번들(bundle)접지물이 문제없이 처리돼, 한 조당 두명의 적은 인원을 이용하여 시간당 15,000부의 속도로 UV-코팅 커버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Faconnage du Maine사는 기계류의 정비를 거의 토요일에 한다고 한다. 이는 Tempo의 높은 생산성 때문이다. 토요일에 ‘청소 및 정비조'를 이용해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뮬러마티니 시스템은 정비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청소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뮬러마티니는 전체의 패키지에 대해 Diier Turlier 이사는 “신속을 요하는 다량의 주문을 위해 더욱 많은 용량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타 기계류에 대한 많은 별도 지출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었다"며 “스트림휘더에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필요 인원수를 조당 2명 감축해 비용 절감을 도모했다. 작업 설비의 생산성은 별문제로 하고, 자사는 공급자에 의해 제공되는 전체 패키지가 정확해야 하는 것이 절대 필수적이었다"고 한다.
Faconnage du Maine사의 주된 목표는 고객 만족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동사의 직원은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또 즐겁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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