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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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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책업계 현황

상업인쇄사 소형접지기 보유 늘었다


미국 뉴저지주 피스커터웨이에 있는 파라비스터사는 고객의 재판물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약품관련 설명서제조나 일반상업인쇄물을 지원하기 위해 소형접지기를 도입하였다.
“우리 회사의 목표는 고객의 제품을 완전히 마무리하는 일이다. 최종제품을 완전히 마무리함으로써 고객에게 납기를 지킬 수가 있고, 이와 동시에 전체적인 품질관리를 할 수 있다”고 이 회사 사장인 미첼 스팔치씨는 말하고 있다.
파라비스터사의 23명의 종업원은 100㎡의 공장내에서 다품종의 컬러물 재판작업을 하고 있다.
상업인쇄를 종합적으로 행하는 동사는 고품질의 약품마켓에 사용되는 상자의 일을 다이렉트 메일과 함께 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동사에서는 700만달러의 매출고이지만, POP디스플레이부터 3D의 경품, 케이블 텔레비전 네트워크, 전국에 배포되는 소비자용 인쇄물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소형접지기 도입을 하면서 여러 대의 기종을 조사하였다.
스팔치 사장은, “상업인쇄물과 미니접지가 품질과 조작성에서 겸비하는 기종은 1기종 밖에 없었다. 다양성이 우리 회사고객의 요망이어서 우리의 최대 목표는 다양한 접지가 될 수 있는 일이다.” 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동사에서는 이 소형접지기를 주로 약품의 설명서를 접는 것에 사용하고 있다.
“이 소형접지기로 패키지 안에 넣는 미니 접지를 내제화함으로써 제조코스트와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사장은 부언하고 있다.
그는 이 기계의 이점으로 세로배지(排紙)를 들고 있다.
“이 배지대에서 5부단위이하의 휘장을 만드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의해 기계의 회전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는 부언하고 있다.
다른 특징으로, 미싱, 줄무늬박, 스리팅용의 떼어냄이 간단히 되어 튼튼하게 만든 샤프트,직각접지의 교체를 신속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들고 있다. 접지품질과 배지의 양호함도 들고 있다.
“대형접지기에서는 일반적인 상업인쇄물을 접을 수가 있고, 동시에 다품종의 일도 할 수 있다”고 이 회사 스팔치 사장은 말한다.
회사가 설비투자를 할 때에는 신뢰성과 효율을 첫째로 고려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고객은 시간에 엄격하고, 납기단축을 요구하고 있다. 또 많은 종류의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기계를 희망하고 있다. 소형접지기를 도입하였지만, 이것은 목적에 딱 들어맞는 기계이다”고 수팔치씨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고객인 약품회사는 2주간이내에 설명서를 300만매를 무리짓도록 요망하고 있다. 치수는 3종류가 있고, 치수마다 사양도 다르다. 고객의 생산계획에 맞춰 분납을 할 필요도 있다. 이러한 일로 해서 소형접지기는 불가결한 것으로 되어 있다”고 제책부분의 감독인 로자씨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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