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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조합원 화합과 조합 위상강화에 기여
  • 기사등록 2004-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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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출자금 4,000만원 증좌 완료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전덕수)은 근래 제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조합원 출자금을 4,000만원 증좌했다.
제책조합은 2003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4조2(조합의 최저 출자금) 동법시행령 제7조(출자금의 최저한도) 개정에 따라 조합 출자금 총액 최저한도가 4,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4,000만원을 다시 증좌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최근 ‘법정 출자금 총액 최저한도 보전 안내’ 공문을 통해 “출자금 총액의 최저한도가 동법령에서 정한 금액에 미달하는 협동조합(연합회)은 조속한 시일내에 법정 출자금 총액의 최저한도에 달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혀왔다.
이에 제책조합은 올해 2월 말경에 열린 제31차 정기총회를 통해 조합임원은 150∼200만원, 조합원은 50만원 이상 증좌해 조합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조합원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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