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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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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책기계 판매와 최고 서비스 제공

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대표 전익성)가 일본의 제본기 제조·판매 회사인 HORIZON사의 한국 총대리점으로 제본 시스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구랍 24일 케이세스(대표 이재화)에 HORIZON의 무선제본기 BQ-270을 설치한 것을 계기로 인쇄제판기계 뿐만 아니라 제본기계 판매 및 서비스에도 성과를 올려 인쇄의 앞·뒤 공정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의를 다졌다.
세계 각국에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HORIZON은 연 평균매출 120억 엔을 기록하고 있다.
드루파에 매회 출품하며 신기술을 알리고 있는 HORIZON은 품질보증 시스템의 국제규격 ISO인증회사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정평이 나 있다.
HORIZON의 기계는 소량 다품종의 제본작업에 적합한 장비로 알려져 있다.
터치 판넬 디스플레이상에 제본두께, 제본규격 등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각 유니트의 설정을 완료하고 즉시 제본작업 가능하다. A4에서 A5로의 설정전환은 10초 이내에 완료된다. 오퍼레이터의 경험과 능력에 의존했던 풀의 양, 표지 위치 결정, 오시삽입 등의 설정도 터치 판넬 디스플레이상에서 간단히 해결된다. 설정이 어려운 오시의 조정도 간단한 조작으로 테스트 없이 처음 1권부터 정확한 제본물을 얻을 수 있다.
최고 500cycle/hr의 고속 제본이 가능하며 1mm∼50mm 두께의 제본이 가능한 것도 HORIZON 기계의 특징이다.



차용균 대표 고희연
구랍 11일 예일프라자
차용균 전 대화제책사 대표의 고희연이 구랍 11일 경기 고양시 예일프라자에서 열렸다.



개성공단 기념식 참석
전덕수 제책조합 이사장
전덕수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구랍 15일 개성공단 현장을 방문, ‘개성공단 첫 제품 생산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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