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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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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중심으로 함께 조합발전 이루자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전덕수)은 2005년 제32회 정기총회를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으로 전덕수 현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전덕수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며 “눈앞에 처한 조그만 이해상관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조합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우리업종의 발판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결집을 독려했다.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협동조합활성화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협동조합의 당면 현안과제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협동조합현장지원단’을 확대하고 ‘협동조합 긴급지원서비스’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홍충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참가회원사에 유용한 공제사업단의 시행사업을 안내, 참가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우수 회원사에 대한 시상식 도 이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상은 박규붕 매일제책 대표와 김현우 과성제책 대표에게, 조합이사장상은 선명제본의 권덕순, 문정의 조기웅 씨에게 전달됐다.
의안심의에서는 2004년도 사업 및 결산을 보고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새로운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이사장: 전덕수 대흥제책 대표 △이사: 김영태 태승제책사 대표, 김재복 태성바인텍 대표, 문현숙 성광제책사 대표, 강성학 이우제책사 대표, 정태진 한진제본 대표, 손기선 성하제책사 대표, 김정민 광성문화사 대표, 지규훈 선명제본 사표, 송순국 송운사 대표, 박용길 문정 대표, 윤옥현 문원문화사 대표, 현기섭 평화제본 대표, 김상래 부산 상명제책사 대표, 박규붕 대구 매일제책사 대표 △감사: 김태창 정민제책 대표, 김갑철 부산 문일제책사 대표 △전무이사: 유원준 제책조합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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