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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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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A&R 카톤 글루잉과 품질관리 기능 갖춰

독일 프랑크프루트 근교 크리프텔에 위치한 A & R Carton사는 지난 3개월동안 다이아나 X 135접착기를 테스트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델베르그가 지난해 드루파2004를 통해 처음 소개한, 다이아나 X 135 접착기는 새로운 안전 및 자동화 개념으로 내장된 글루잉과 품질관리 기능들을 선보였다.
또한, 모듈식 디자인은 맞춤 솔루션이 가능하여 A & R Carton사와 같이 매우 다양하며 복잡한 패키징을 생산하는 업체의 특별한 요구에 맞춰 기계를 제작 공급할 수 있다.
이 인쇄사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작업의 3분의 2는 과자와 화장품 패키지이며 나머지는 식품과 비식품으로 구분된다.
2만톤까지의 보드 패키지가 매년 이 공장에서 출하된다.
랄프 쉬미트 공장장은 “저희는 고품질 패키징 솔루션 전문으로 전체 공정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루 라인 인스펙터와 코드 리더와 같은 추가적 유니트로서 생산은 더욱 안정적이 되며 박스 타입에 따라 과거의 접착기에 비해 15%에서 50%까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회전 모듈이 없는 구성에서 다이아나 X135는 분당 650미터를 처리하며 이는 시간당 최대 20만 박스를 의미한다.
회전 모듈이 포하된 경우 기계는 분당 450미터의 속도이며, 정렬 스테이션으로 박스는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정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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