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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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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도시공사는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출판산업단지내 현장사무실에서 명품 출판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윤성식 사장 및 대구시 최삼용 문화체육관광국장, 달서구 강상국 주민생활지원국장, 대구경북인쇄조합 박희준이사장, 시공을 맡고 있는 동화건설 홍상표 대표이사, 도시미래건설 김기열 대표이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를 연 출판산업단지는 대구를 저작물 출판 및 콘텐츠재생산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지난 2008년 대구시와 도시공사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올해 1월 산업단지계획승인, 2월 산업단지 내 도로 개설공사착공 및 6월 개통, 7월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하고 현재 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달서구 월성동, 장기동 일원 24만6000여㎡에 조성되는 출판단지에는 200여개의 출판, 인쇄업체와 각종 인력양성센터 등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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