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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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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트윈링 작업 자동 시간당 1500부 처리
후솔(대표 김주호)은 최근 국내 링제책기업체인 신흥기계에서 개발, 생산한 펀칭 및 트윈링 제책기를 독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후솔은 국내외 시장에 출시, 공급하게 되는 신제품은 타공과 트윈링 작업을 자동으로 시간당 1500부를 처리할 수 있으며 터치식 조작판으로 작동이 쉽고, 1인 대량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후솔은 소량 다품종의 디지털 인쇄시장에서 트윈링제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일반 노트, 탁상용 캘린더는 물론 벽걸이 캘린더에 이르기까지 한 대의 기계로 작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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