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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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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수출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값싼 중국산 문구제품 수입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중소 문구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우동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문구류 수출은 4억6,78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한 데 반해 수입은 2억4,857만달러로 37.3%나 증가했다.
국내업체들의 주력제품과의 경쟁에 뒤져 2001년보다 19.6% 감소한 1억1,591만달러에 그쳤다.
지제(종이제품)문구류 수출 역시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개척에도 불구 5.4% 감소한 8,877만달러에 머물렀다.
사무기기류는 57.3%, 그림도구류는 14.0%, 앨범은 14.7%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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