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돗판인쇄, 상하이에 공장 건설
돗판인쇄가 중국 상하이에 IC카드 공장을 건설했다고 일본 언론이 2일 전했다.
3일부터 생산을 시작한 이 공장은 월 생산능력 150만장으로 동사가 중국 합병사인 돗판인쇄유한공사에 5억엔을 출자해 면적 5,000㎡ 2층 규모로 신설됐다.
신설 공장에서는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에 사용되는 IC카드를 주로 생산하며, 그 외에도 지하철 등 공공교통 기관용 비접촉식 IC카드도 생산할 예정이다.
동사는 위조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IC카드를 중국 현지에서 생산함으로써 중국 내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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