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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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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희준)은 지난 11월 18일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입주자 회의를 개최했다.


단지 입주기업인 도서출판 학이사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회의는 입주기업 대표자 및 관련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상징 사인몰과 입주업체 현황판 설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조합 차원의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기타 조합의 올 한 해 동안의 각종 행사와 정부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인쇄조합은 분양업체 중 약 80%정도가 단지 내 입주를 완료함에 따라 향후 회의는 단지 내 입주기업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인쇄조합은 지난 11월 8일 오전 11시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의 각종 사업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RIS사업을 통해 수행할 포럼 및 워크숍, 그리고 기업홍보물 제작에 대한 논의를 했다. 조합은 이날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인쇄조합은 11월 26일 가진 1차 포럼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3차례의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업계의 홍보를 위해 회원사 및 관련 업계의 정보를 수록한 홍보용 수첩을 제작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정보를 취합하고 있다. 이 자료는 2014년 1월 제작을 마무리 한 후 관련기관과 업계에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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