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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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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입주기업인 와우프레스(주)(대표 김경환)는 최근 신사옥 준공식을 기념하는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업계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공장 투어와 리셉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와우프레스는 남녀 대표직원의 비전 선포문 낭독과 삼정회계법인 김영채 대표의 축사, 김경환 대표의 ‘비전2023’ 프레젠테이션, 와우프레스 디자인연구소 강상규 실장의 신제품 발표가 잇따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와우프레스를 성장시키는데 일조한 관련 업계 대표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신사옥 건립에 다양하게 노력한 이들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와우프레스 명함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공장 투어에서는 신사옥 이전 후 새롭게 도입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최신 인쇄기기 등이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도무송(톰슨), 주름, 타공, 반칼 도무송, 형압, 박 등이 가능한 복합 후가공기 KAMA의 국내 최초 시연과 디지털 인쇄기 KODAK Nexpress의 금별색 인쇄인 골프펄 제품, 최대 901㎜까지 인쇄되는 디지털910 제품 등을 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는 이날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열정 10년 , 함께 걸어갈 도전 10년’의 슬로건 아래 Challenge, Professional, Innvation 3대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열정과 도전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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