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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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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지점 및 부품센터 활용 철저 공략

만로랜드는 상반기 열렸던 중국 인쇄전시회들에서 최고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만로랜드는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인쇄기술전시회(China Print)와 4월 8만5,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광동에서 열린 ‘프린트 차이나 2007’에 참가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만로랜드의 중국현지법인 만로랜드그레이터차이나(MAN Roland Greater China)는 ‘고성능을 위한 준비 완료’라는 테마를 가지고 ‘프린트 차이나 2007’에 참가, 자동 급지 인쇄기와 각종 인쇄장비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전시회의 하일라이트는 만로랜드 700 LV 하이프린트 5색 인쇄기였다.
만로랜드 700 LV 하이프린트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구성과 코팅, 더블 코팅, UV 등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구조가 간단한 최신 인쇄기이다.
만로랜드그레이터차이나 마르코 파울하버(Marco Faulhaber) 사장은 “새로운 제품은 성장하는 중국 인쇄산업에 대한 만로랜드의 지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만로랜드는 현장 시연을 통해 만로랜드 700 LV 하이프린트 뿐아니라 5색 로랜드 200, 색 조절 시스템인 컬러파이로트(ColorPilot), 원거리서비스진단시스템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등 4가지 고성능 제품들에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로랜드는 중국에 홍콩, 북경, 상하이, 심천, 광주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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