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민 이사장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으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인쇄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제2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역설하고 “조합은 여러분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건설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조합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감사로 있는 에듀코어 박기준 대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한편 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은 2012년 9월 1일 파주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과 대한윤전인쇄협회가 통합 출범하면서 본격 시작됐다.
이어 2012년 11월 15일 파주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을 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경기북부인쇄조합은 문호를 개방하고 인쇄단가 정립과 과당경쟁 지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