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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동스크린 스퀴지 등 최신 제품 전시-2002 한국기계박람회, 경남 창원서 열려
  • 기사등록 2002-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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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02)가 지난 7일 시작돼 엿새간의 일정으로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특설전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 217개사에서 514개의 부스를 마련, 최첨단 기계류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공작기계·금속가공기계 및 주변기기, △수송·물류·포장기계 △알반산업기계·공장자동화기기 등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2002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상남도가 진행하는 기계산업육성계획인 메카노2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김혁규 경상남도 지사는 “기계산업은 모든 산업에 생산기반을 제공하는 산업으로 제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좌우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기계관련 업체들에게 제품 홍보는 물론 국제 기술 수준을 비교하고 정보 교류와 무역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유력 바이어 300여 명을 초청하여 기계 제품의 국내외 마케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제학술회의, 사이버 박람회, 기계 영상물 상영,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쳤다.
관련업체로는 부산의 경동스크린이 참가했다.
경동스크린은 스크린 인쇄기계<사진>, 잉크, 스퀴지 등 스크린 인쇄 기자재 일체를 판매하고 있다.
문의: (051)243-6360

‘협회 20년사’ 발간
한국스크린공업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내년 협회 20주년을 기념해 ‘협회 20년사'를 발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 20년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위원장에 한영우 한영사 대표를 선정했다. 추진위원으로는 방영환, 박태현, 김중호, 임송수 회원이 선정됐으며, 편집위원은 백관수 씨로 결정됐다.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에 협회사무국에서 1차 모임을 갖고 편집방향을 논의했다.

스크린 바자회 열린다
한국스크린공업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스크린인쇄제품 설명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크린인쇄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열리며, 각 업체에서 출품한 스크린인쇄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울 쌍림동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2)2266-3056
www.spak.or.kr

진주 상평동으로
쥬리히 상사(대표 이수창) 진주지점은 경남 진주시 상평동 204-14로 이전했다.
지난달 12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쥬리히 상사는 타일용 스크린 제판과 스크린 감압 접착제, 스크린인쇄 기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전화: (055)762-0188

장항동으로 사무실 이전
다도커뮤니케이션
다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태규)는 최근 사무실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673-60으로 이전했다.
사옥신축이전 기념식은 지난달 26일 열렸다. 동사는 스크린 인쇄를 비롯 기획, 디자인, 오락기기 디자인 및 인쇄를 주업무로 하고 있다.
전화: (031)906-8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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