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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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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스크린인쇄제품 바자회 및 설명회'를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쌍림동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열었다.
스크린인쇄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열린 ‘스크린인쇄제품 설명회 및 바자회'는 스크린협회의 회원사가 출품한 스크린인쇄제품과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보는 자리였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는 기기 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판매업체와 소비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였다.
출품한 제품을 살펴보면 삼성판금에서 RPS 인쇄기를, 동성정밀과 일성MEM에서는 각각 열프레스기를 선보였다. 또 테크라인에서 먼지제거기 FC-6001, 서광상사에서 패드프린터기를 출품했으며 에벤상사에서는 패드인쇄기 PM-368D를 내놓았다. 세진그랜드에서도 패드인쇄기를 내놓았다. 이밖에도 삼성종합기계에서는 박스오븐 건조로, 준영종합상사는 스크린인쇄기 SKP-500V등 스크린인쇄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사 50여 곳에서 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제품 설명회
행사 이틀째인 15일 오후2시에 열린 설명회에는 대영시스템, 티피티, 원일무역이 스크린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임원빈 스크린협회 회장은 “디지털 인쇄가 등장하면서 스크린 인쇄 시장이 좁아질 것이라는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현재에도 스크린 인쇄는 다방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설명회 등을 통한 정보교류로 보다 경쟁력을 쌓는다면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문의: (02)2266-3056
www.s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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