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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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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크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염길제)은 지난달 26일 중소기업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염길제 이사장은 “작금의 어려운 경제현실을 냉철히 직시하여,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정보화 시대에 맞는 정보수급과 기업경영 효율화로 현실의 난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은 이국명 기협중앙회 협력단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종소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기업인력지원에관한특별조치법’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2002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에 대한 의안심의가 있었다.
또 업계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신지철 예림공예 대표와 김준래 정한실업 대표에게 기협중앙회 회장상을 수여하고, 이민재 삼일공사 대표와 김종득 성호상사 대표에게 스크린조합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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