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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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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분야 이해 높여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회원업체 대표 및 스크린인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3 지식재산권(특허)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적재산(Intellectual Property)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허, 브랜드(상표), 디자인(의장) 등 특허청 출원 및 등록절차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지식재산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체의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특허 관련 정부알선 및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포함됐다.
강의내용은 △지식재산권(특허제도) 개요 △특허(상표, 의장포함) 출원 및 관리전략 등으로 나뉘어 이승종 특허청 정보개발과 사무관이 강의했다.

협회명칭 변경건 논의
한국스크린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 30분 협회 회의실에서 임원빈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명칭변경 및 정관 수정건, 송년의 밤 개최건, 차기 임원선출관련건, 신규회원 가입승인건 등을 논의했다.

송년의 밤 행사 논의
한국스크린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지난달 26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송년의 밤 행사 및 협회 20년사 편찬 관련 준비사항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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