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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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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단련으로 스크린 화합 이룬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등산동호회(단장 이 왕)는 구랍 7일 도봉산에서 정기산행을 가졌다.
오전 10시 도봉산 포돌이 광장에 모인 회원들은 우이암까지 3시간여의 코스를 산행하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이날 등산모임에는 이 왕 단장을 비롯해 임원빈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회장, 방영환 동방화공 대표, 신지철 예림공예 대표 부부, 신정환 대양에스피 대표, 이범학 을지인쇄재료상사 대표, 최병덕 범아교역상사 대표, 이성훈 이엔지코리아 대표 등 11명이 참가했다.

롤방식 스크린기 개발
ENG코리아에서
ENG코리아(대표 이성훈)는 최근 롤방식의 스크린인쇄기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나섰다.
금번 개발한 스크린인쇄기는 롤방식을 채택하여 4도 이상의 인쇄물의 인쇄가 가능하며 기존의 인쇄기와는 달리 오차범위 ±0.01의 정밀인쇄뿐만 아니라 양면인쇄와 반복인쇄가 가능하다.
또 수작업으로 인쇄물을 커팅할 필요가 없으며 IR 및 UV혼용건조가 가능하다.
신지철 대표 부친 별세
서울대병원에서 발인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신지철 자문위원(예림공예)과 신우철 이사(예림종합기획)의 부친이 구랍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2층 영안실에 마련됐고 발인일은 10일이었으며 장지는 여주 남한강 공원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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