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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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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훈씨 제17대 회장에 선임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임원빈)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풍전호텔 모란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호 2번 김두훈(동영화성 대표)씨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원빈 회장은 “2년간의 임기동안 대과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 선배님들의 지도편달과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주신 임원님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애정의 덕택이었다”며 “우리 협회에서는 홍보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져 부정기적으로 발간하던 협회보를 매월 발간토록 하여 발행날짜도 월말에서 월초로 변경, 기사내용의 수준을 한층 높여서 회원 여러분에게 협회나 업계소식은 물론 최신정보를 되도록 빨리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해 왔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스퀴지뉴스를 통해 협회와 회원사의 동정을 상세히 전달해드리는데 신경을 써왔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또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이해와 용서를 바라오며, 20년의 축적된 역량을 한층 높여나가 진일보하는 협회로 부상되길 바라고, 오늘 정기총회가 뜻깊고 활력 넘치는 협회를 만드는 새로운 출발이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2003년도 사업 및 수입·지출결산보고와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승인의 건은 가결됐고, 협회명칭 변경 및 정관수정(안)의 건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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