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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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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립 부회장 등 임원구성 갖춰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제17대 부회장에 김두훈 신임 회장의 추천을 받은 박동립 동양상사 대표와 신창호 경동스크린 대표, 남명봉 청구특수인쇄 대표를 선출했고, 김성욱 욱일코퍼레이션 대표, 정상광 제이테크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으며 이사회 구성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한편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7대 김두훈 신임 회장과 제16대 임원빈 회장의 협회 업무현안 및 회계사항에 대한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김두훈 신임 회장은 매주 화요일에 협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상주근무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옹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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