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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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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그룹 디지털화 전략 본격화

코닥 그룹의 디지털화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1월 디지털인쇄 전문기업으로서 유료출력시장에서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판매 점유율을 가진 Encad사를 인수한 데 이어, 2004년 1월에는 산업용 프린팅 분야에서 초고속 디지털 인쇄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사이텍스 디지털사를 2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코닥 그룹의 일원이 된 사이텍스 디지털사는 ‘Kodak Versamark’로 이름이 바뀌게 되지만 초고속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업계 1위의 자리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코닥 그룹은 2003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4개의 소그룹으로 재편성하고 이 중 Commercial Printing 소그룹을 통해 디지털 프린팅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HP에서 30년간 프린팅 분야에 일하며 부사장에 올랐던 제임스 랭리를 영입하여 이 소그룹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은 관련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코닥의 가세에 따라 기존 디지털 프린팅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의 기술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뛰어난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들의 출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창현데코 본사사옥 이전
원활한 물품공급 가능
실사소재 전문업체인 창현데코(대표 강창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본사 이전과 함께 강북, 영남 지사도 더욱 빠르고 원활한 물품공급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전화: (02)2263-3781



스크린협회 사무실 이전
건물 리모델링 관계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달 18일 삼풍빌딩 건물 리모델링 관계로 11층 동편으로 협회 사무실을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사무실 호수(1111호)는 변동이 없다.



조정길 대표 부친 별세
지난달 15일 안산서 발인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중앙회 조정길 성일전사 대표의 부친이 지난달 13일 오전 6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제일장례식장, 발인은 15일이었고 장지는 안산 공원묘지이다.



이보건 대표 부친 별세
지난달 25일 울산서 발인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중앙회 이보건 일성MEM 대표의 부친이 지난달 22일 오후 1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울산시 언양보람병원 영안실 9호, 발인은 25일이었고 장지는 울산시 삼남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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