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발전된 협회 만들어 나가자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풍전호텔 3층 홍학홀에서 제78차 정기이사회 및 제17대 임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김두훈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임원 및 신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 김두훈 회장은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임원진에게 임원증서를 수여했으며, 참석한 임원들은 2년 임기동안 한마음 한뜻이 되어 보다 발전된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04년도에 추진되는 협회 사업의 원만하고 계획적인 수행을 위해 개최일정과 내용 등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DY-MF150 등 전시
대영테크, 판촉물전
대영테크(대표 안동준)는 ‘2004 서울 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을 통해 스크린인쇄기 DY-MF150, DY-S-1C 등을 전시했다.
동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Y-MF150은 모터 캠과 에어를 병행하여 조작이 간편하고 제품 테이블이 앞단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상향돼 있어 분당 20∼30회의 최대 스피드를 내는 한편, 위험도 방지된다.
또한 수직 제품을 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별도 가능해 제품선별이 용이하며 작업 테이블의 조작이 원활하여 편리하다.


실크스크린 WSC 출시
세진그랜드에서

세진그랜드(대표 장명상)는 ‘2004 서울 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에 실크스크린 인쇄기 WSC 시리즈를 선보였다.
동사의 WSC-350은 인쇄속도, 인쇄압, 행정거리 등의 조정이 가능하고 인쇄판 셋팅이 용이하며 스크린 판이 수직으로 상하 작동돼 피인쇄물의 흔들림 없이 정확한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평면 작업대와 곡면 작업대의 탈부착으로 평면, 곡면 겸용 인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