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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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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대원종합인쇄 대표 새 지부장으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부산지부(지부장 노홍주)는 최근 부산 프라자호텔 연회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지부장에 김용환 대원종합인쇄 대표를 선출했다.
김용환 신임 지부장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에 걸맞은 위상 강화를 위해 회원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부산지부 양분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일부 탈퇴 회원들의 원상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홍주 전임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일수록 긍정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하자”면서 “부산지부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두훈 중앙회장은 “관세장벽 철폐 등 무한경쟁시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한편 “KIPES, 드루파 등 국내외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래의 안목을 넓혀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시회 참가 및 세미나 개최, 봄·가을 야유회 개최 등에 대한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5명의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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