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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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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인쇄 및 패키지 제작 전문업체인 성호프린트(대표 최용석, 감갑수)가 지난 2001년 출원한 ‘홀로그램 실크스크린 인쇄기(등록번호: 419989)’ 특허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성호프린트는 향후 20년간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홀로그램 실크스크린 인쇄기법은 자외선경화잉크, 홀로그램안료, 멀글리터 등으로 구성된 잉크를 사용해 인쇄물 표면에 광택과 강조효과가 뛰어난 인쇄작업을 하는 기술이다.
금번 발명특허는 출원서상의 전체 청구항 4개 모두 특허심사를 통과해 발명기술로 받아들여졌다. 이 기술은 종이뿐만 아니라 PET, PVC, PE, YUPO 등 다양한 재질의 피인쇄물 및 원하는 부위만 인쇄가 가능하며, 금·은박 위에 인쇄할 경우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쇄물이 자연광 아래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광택을 발산하고 질감과 촉감이 다이아몬드 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아 고급스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성호프린트는 홀로그램 실크스크린 인쇄기법 및 실크스크린 인쇄방법을 적용한 인쇄물과 패키지를 국내 다수의 제약, 건강식품, 화장품 업체에 납품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팬시 제품 등에 적용하기 위한 디자인 개발을 진행중이다.



김병산씨 신임 지부장에
스크린협회 대전지부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신인성)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 9층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병산 명신사 대표가 신임 지부장에 선임됐으며, 신임 부지부장에는 한기택 대운애드빌 대표와 강창수 구상스크린 대표, 신임감사에 한순구 한빛명판 대표, 총무이사에 남상규 21세기시상품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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