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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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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개최되는 청주직지축제 기간 동안 인쇄산업의 최신동향을 살펴보는 ‘친환경·디지털 인쇄체험관’이 운영된다.


직지의날행사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직지축제의 제2주제 전시로 충북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인쇄체험관이 기획돼 관람객을 맞게 된 것이다.


이 기획전시는 직지를 탄생시킨 금속활자로부터 시작된 인쇄 산업의 발전 과정과 현주소를 소개하면서 관람객들이 이를 직접 보고 우리의 선진인쇄기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최근 인쇄에도 친환경이 강조되면서 친환경 디지털 인쇄의 경우 화학잉크 등 공업용 인쇄 소재의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와 첨단 디지털 장비 활용이 늘고 있다.

따라서 세계적인 인쇄기업 ‘후지제록스’가 첨단장비를 활용한 인쇄기술로 빠르고 간편하게 책 만들기, 가훈 출력,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즉석으로 자신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쇄해 갈 수 있는 포토프린팅 행사와 같은 색다른 재미거리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제 1주제전으로 미디어아트 전시가 개최되며 ‘책책빵빵’, ‘장인열전’ 등 각종 체험과 공연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4청주직지축제 홈페이지(www.jikjifestival.com)에서 올해 직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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