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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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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결속 강화에 유익한 시간 보내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2004년도 임원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0명의 임원 및 회원이 대거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제주도 일원을 두루 관광하면서 제주도의 풍물과 유적지를 관람하고 족구대회와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임원의 결속을 한껏 높이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임원 및 회원들은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이국적인 제주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체험했다.
제주도 해안도로를 이용, 한림공원의 아열대식물원과 협재쌍굴, 정방폭포 등 짧은 일정 속에서 제주도를 두루 일주했다.
또한 북제주군 군민회관에서 펼쳐진 족구대회는 4팀으로 나뉘어 열띤 승부를 겨루기도 했으며, 임원단합을 위한 노래자랑대회에서는 조별 및 개인 노래자랑으로 푸짐한 경품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이번 수련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에서는 중앙회 등산동호회 발족 2주년을 기념하여 이달 20일 전국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대둔산 등산대회도 개최했다.



월드텍 성수동으로
지난달 21일 이전 개업식
실크·라벨 스크린을 전문으로 하는 월드텍(대표 국승근)이 공장을 이전하고 지난달 21일 이전 개업식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전식에서 국승근 대표는 “넓은 곳으로 이전했으니 넓은 중국 대륙으로의 수출도 순조로웠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텍의 새로운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1가 16-4번지 SK테크노빌딩 908호이며, 전화번호는 (02)467-84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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