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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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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안쪽에 초점 조정 장치 작업상 불편 해소

에벤상사(대표 이정논)는 ‘인점조정부를 구비하는 패드 인쇄장치’(모델명 PM-368D MAPCUP OPTICAL)를 고안해 지난달 9일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 등록을 획득했다.
기존제품의 경우 렌즈 위에 점을 찍는 등 표시를 한 후에 장치 위에 올려놓고 사물이 잘 보이는 위치를 찾아 내는 방법으로 인쇄한다. 그러나 이번 등록제품은 장치 안쪽에 초점 조정 장치를 부착, 작업상 불편함을 해소했다.
다초점 렌즈는 렌즈마다 초점이 다른 부분이 혼합돼 있기 때문에 인쇄하는데 다소 번거로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계 하단 부분에 조명장치를 부착했으며 흡입장치가 장착돼 인쇄시 렌즈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동사는 패드인쇄기 및 부자재 판매업체다.



현대시트 등 방문 담소
김두훈 스크린협회장

김두훈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회장과 박동립 부회장은 지난달 1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시트(대표 윤동성)를 방문, 업계 근황을 청취하고 스크린협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동사의 윤동성 대표와 담소를 나눴다.
또한 회장단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세진실리콘(대표 함병우)을 방문, 신축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사무실 및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회원업체의 근황을 살펴봤다.
지난달 17일에는 중앙회 조재복 영암산업 대표의 빙부상 빈소가 마련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조문했다.



스크린 바자회 등 준비
한국스크린공업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 7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텐진국제스크린인쇄전시회 참관에 따른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다음달 22·23 양일간 열리는 ‘제5회 스크린인쇄인을 위한 함께 하는 바자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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